또 가고싶은 다낭여행 2일차. 미리 신청해놓은 조식으로 아침 시작:)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호텔앞인데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 바로 앞이 바다라서 발 한 번 담구고, 옷을 갈아입으러 다시 들어갔어요. 엄마도 너무 기분좋아했던 바다에서의 휴식. 또 그랩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 '호이안'으로 이동했어요. 30분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였어요. 호이안의 '올드타운' 딱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 오토바이, 차가 많았지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차가 없는 길이 나옵니다. 더워서 땀 좀 식힐겸 또 카페. 기념품도 몇개 사고 날씨가 좋아서 진짜 완전 최고! 공연도 하고있었고 그 앞은 정말 핫플레이스였어요. 엄마가 오래 걸으니 발 아파해서 발 마사지도 받았어요. 여기는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