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SORI

Travel 6

베트남 다낭여행의 기록 3일차

또 다시 찾아온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비행기시간이 밤 12시라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퇴실시간을 늘려 14시 퇴실로 했어요. 그 시간동안 짐 싸고, 쉬다가 나왔는데 벌써 떠나려니 너무 아쉬운 마음... 미리 예약한 마사지샵에서 호텔까지 픽업을 왔고 '투란스파&네일'에서 전신 마사지 받고 시원하게 마지막 날을 시작했어요. 마사지샵에 짐을 맡기고 한시장에 또 들러서 작은 캐리어를 사서 기념품들을 더 샀어요.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콩카페'에 가서 더위 식히고. 저 커피는 또 마시고싶다:) 그 캐리어를 들고 롯데마트도 털러 갔어요. 캐리어도 짐 맡아주고 번호적힌 끈을 줘요. 그거 가지고 편하게 쇼핑하고 끈 주고 캐리어 찾아서 그 자리에서도 짐 넣고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Travel 2023.04.07

베트남 다낭여행의 기록 2일차

또 가고싶은 다낭여행 2일차. 미리 신청해놓은 조식으로 아침 시작:)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호텔앞인데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 바로 앞이 바다라서 발 한 번 담구고, 옷을 갈아입으러 다시 들어갔어요. 엄마도 너무 기분좋아했던 바다에서의 휴식.  또 그랩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 '호이안'으로 이동했어요. 30분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였어요. 호이안의 '올드타운' 딱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 오토바이, 차가 많았지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차가 없는 길이 나옵니다. 더워서 땀 좀 식힐겸 또 카페. 기념품도 몇개 사고 날씨가 좋아서 진짜 완전 최고! 공연도 하고있었고 그 앞은 정말 핫플레이스였어요. 엄마가 오래 걸으니 발 아파해서 발 마사지도 받았어요. 여기는 마사..

Travel 2023.04.06

베트남 다낭여행의 기록 1일차

드디어 코로나가 어느정도 풀리고 해외여행을 계획했어요! 처음가는 베트남여행:) 거의 4년만에 타는 비행기라 설렜어요. 정말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 저는 가까운 나라만 가다가 5시간 넘는 비행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다낭공항에 도착! 더워도 되니까 날씨가 쨍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어요. 공항에 있는 환전소는 밑장빼기가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유명하대요. 그래서 택시비정도만 환전하고 시내에 있는 환전소 가서 환전했어요. 여기는 카페. 베트남에서 '그랩'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카카오택시처럼 택시를 불러서 왔어요. 그렇지 않으면 삥 돌아서 가고 돈 더 받고 이런다는 말이 있어서 그랩 첫 사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하고나면 편해요:) 이 카페에는 한글로도 '무료로 짐..

Travel 2023.04.06

여수여행의 기록 3일차

늘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날. 유명한 딸기 모찌 사기:) 싱싱한 딸기가 통으로 들어있고, 앙금도 다양하게 있어요. 아르떼뮤지엄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 클래식음악까지 함께하니 정말 웅장한 느낌에 기분이 묘한 느낌이었어요. 아르떼뮤지엄이 일정에 포함시킨걸 잘 한것같아요. 일정의 마지막은 카페. 커피 한 잔 하고 다시 열차를 타러 갑니다:) 여수 또 와야지~!

Travel 2023.04.05

여수여행의 기록 2일차

내 첫 여수여행의 기록 2일차 자전거를 빌리러 갔다가 만난 평화의 소녀상. 처음으로 실물을 보는데 저 목도리가 뭉클했어요. 오후에는 언니도 와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고 예쁜 카페가기:) 여수에서 여기 가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 카페. 빈티지 인테리어를 너무나 잘 해놓고, 독특한 느낌에 창은 그림을 걸어놓은 액자같아요. 노을 질 때 쯤 간것도 딱 좋았어요. 벽화마을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지만 가면 후회하지 않을 '카페몬당' 마무리는 숙소에서 좋은야경과 후식에 맥주 한 잔! 다시 가고싶은 여수

Travel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