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싶은 다낭여행 2일차.
미리 신청해놓은 조식으로 아침 시작:)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호텔앞인데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
바로 앞이 바다라서 발 한 번 담구고, 옷을 갈아입으러 다시 들어갔어요.
엄마도 너무 기분좋아했던 바다에서의 휴식.
또 그랩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
'호이안'으로 이동했어요.
30분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였어요.
호이안의 '올드타운'
딱 우리가 원하던 느낌의 거리.
오토바이, 차가 많았지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차가 없는 길이 나옵니다.
더워서 땀 좀 식힐겸 또 카페.
기념품도 몇개 사고
날씨가 좋아서 진짜 완전 최고!
공연도 하고있었고 그 앞은 정말 핫플레이스였어요.
엄마가 오래 걸으니 발 아파해서 발 마사지도 받았어요.
여기는 마사지집이 정말 많은데 베트남사람이 한국말로 붙잡고 오라고 홍보를 많이해요.
다른데도 마찬가지로 호객행위를 많이 해서 사람 많은곳에선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저녁은 엄마가 한식 먹고싶다고 해서 '윤식당'
정말 사장님 성함이 윤씨셨고, 부부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삼겹살, 닭갈비, 된장찌개 먹었는데 닭갈비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밤이되고 소원배를 타서 소원초를 띄웠어요.
기다림이 길지 않게 금방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20분정도 타고 내려서 마지막으로 공연장 앞에서 같이 맥주 한 잔 했어요.
그리고 차가 들어 올 수 있는 곳까지 걸어나가서 택시 불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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